시각장애인을 위한 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기사검색 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화경향음악콩쿠르이화경향음악콩쿠르 이화경향음악콩쿠르이화경향음악콩쿠르

  • 이화경향음악콩쿠르
  • 콩쿠르 요강
  • 참가신청 및 확인
  • 본선결과 및 심사평
  • 콩쿠르 안내
  • 이화경향음악콩쿠르
    • 인사말
    • 역사
    • 레전드의 조언
    • 특별상
    • 배출 음악가
    • 역대 수상자
    • 역대 지정곡
  • 콩쿠르 요강
    • 콩쿠르 일정
    • 콩쿠르 요강
    • 지정곡
    • 유의사항
    • 입금안내
  • 참가신청 및 확인
    • 참가신청
    • 참가신청 확인
  • 본선결과 및 심사평
    • 본선결과
    • 심사평
    • 수상소감
  • 콩쿠르 안내
    • 공지사항
    • 입금자 기재
    • 자주 묻는 질문
    • 공결공문
    • 환불신청
    • 포스터 다운로드 📜

전체 메뉴

이화경향음악콩쿠르이화경향음악콩쿠르
  • 이화경향음악콩쿠르

    • 인사말
    • 역사
    • 레전드의 조언
    • 특별상
    • 배출 음악가
    • 역대 수상자
    • 역대 지정곡
  • 콩쿠르 요강

    • 콩쿠르 일정
    • 콩쿠르 요강
    • 지정곡
    • 유의사항
    • 입금안내
  • 참가신청 및 확인

    • 참가신청
    • 참가신청 확인
  • 본선결과 및 심사평

    • 본선결과
    • 심사평
    • 수상소감
  • 콩쿠르 안내

    • 공지사항
    • 입금자 기재
    • 자주 묻는 질문
    • 공결공문
    • 환불신청
    • 포스터 다운로드 📜

수상소감

홈 본선결과 및 심사평 수상소감

제74회(2025년) 수상소감

  • 피아노
  • 바이올린
  • 비올라
  • 첼로
  • 클라리넷
  • 플루트
  • 성악

초등부

김하민 (12·예일초 6년)

“피아노 전공을 하면서 간절히 바라던 이화경향음악콩쿠르에서 1위로 입상해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 살 때 피아노를 시작해 다섯 살 때 전공을 하기로 결심했다. 좋아하는 연주자는 세계적 피아니스트 랑랑이다. “감정이 풍부하고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음악을 명확하게 청중에게 전달해준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아끼는 곡은 쇼팽 소나타 2번. “굉장히 음악적이고 절정으로 가는 부분이 인상 깊어요.” 음악 이외에는 미술을 가장 좋아하고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데도 관심이 많다. 그는 “앞으로 예중 입시에 집중하면서 기회가 되면 다양한 연주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중학부

임지성 (14·예원학교 2년)

콩쿠르를 앞두고 스스로 연주가 마음에 들지 않아 다른 사람 앞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게 두렵기도 했다. “내 연주에 확신이 있어야 잘 연주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최선을 다했다. 피아노는 일곱 살에 시작했다. 그때 이후 피아노를 치는 건 변함없는 즐거움을 준다. 취미는 체스와 배드민턴. 작곡가 쇼팽을 존경하고 피아니스트 중에선 조성진과 다닐 트리포노프를 좋아한다. 최근에 자주 듣는 곡은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2번 2악장. 그는 “이번 콩쿠르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성장해서 더욱 좋은, 또 저만의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는 음악인이 되기 위해 겸손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등부

김제호 (18·서울예술고 3년)

피아노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 3학년이어서 이화경향음악콩쿠르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였다. 이번 콩쿠르 무대에선 심장 소리가 귀에 들릴 정도로 긴장했다. 가장 존경하는 피아니스트는 우리 시대 최고의 거장 중 한 명인 크리스티안 짐메르만. “악구를 길게 만들어내는 솜씨가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답고 우아해요.” 가장 좋아하는 곡은 이번 콩쿠르 고등부 본선 곡이기도 했던 쇼팽 피아노 소나타 2번. 음악 이외에 좋아하는 것은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그는 “항상 피아노와 곡에 대해 공부하고 고민하고 있기 때문에 음악은 내 인생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존재”라고 말했다.

초등부

백수현 (12·대치초 6년)

그는 본선 지정곡인 생상스의 협주곡에서 프랑스 음악만의 색깔을 만들어내는 데 많은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콩쿠르가 치러진 이화여고백주년기념관의 울림까지 생각해 비브라토와 활쓰기를 조절했다. 바이올린은 여섯 살 때부터 시작했다. 애니메이션 <시크릿 쥬쥬>의 주인공 중 한 명이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연주하는 모습에 반했다. “안정적인 활쓰기와 힘 있는 소리를 가진” 캐나다 바이올리니스트 커슨 리옹을 좋아한다. 음악을 연주하지 않을 때는 그림을 그리거나 방을 정리한다. 다음달에는 대학로 하우스콘서트에서 독주회를 할 예정이다. 여름에는 국제 콩쿠르에 나간다.

중학부

마채연 (15·홈스쿨링)

콩쿠르 준비를 위해 하루 7~8시간 연습했다. 오랫동안 서서 연습한 탓에 과거에 수술한 왼쪽 발등의 통증이 심했고, 몸살로 링거를 맞기도 했다. 바이올린은 일곱 살에 시작했다.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언어”라고 생각한다. 연습과 자기 계발에 집중하고 싶어서 예원학교 1학년을 마치고 검정고시를 준비했다. 사라 장과 조진주 바이올리니스트를 존경한다. 진지한 태도와 화려한 감성이 인상적이어서다. 바이올린 곡 중에선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드뷔시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좋아한다. 그는 “음악을 통해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는 연주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고등부

권하나 (18·서울예술고 3년)

“초등학교 시절 공연장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듣고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나도 앞으로 연주자가 되어 이 벅찬 마음을 다른 누군가에게 전해주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초등학교 5학년 때 바이올린을 전공하기로 결심했다. 존경하는 음악가는 “섬세한 표현력과 깊이 있는 해석”이 인상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 다양한 성부를 느낄 수 있는 관현악곡을 좋아한다. 여러 장르의 음악을 가리지 않고 듣는다.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들으면 감정 표현이나 곡 해석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당장의 목표는 대입이지만 이후에는 관객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는 바이올리니스트가 되고 싶다고 그는 말했다.

고등부

박하민 (17·서울예술고 2년)

‘현악’ 자매다. 네 살 터울인 언니도 이화경향음악콩쿠르 바이올린 중등부 1위를 했다. 예선 때는 대기실과 무대의 온도 차이 때문에 줄이 느슨해지는 바람에 진땀을 흘렸다. 원래 언니를 따라 바이올린을 하고 있었고, 비올라는 중학교 3학년이 끝날 무렵에야 시작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일반고에서 서울예고로 편입했다. 바이올린에 없는 C선의 중후한 소리를 사랑한다. 비올리스트 앙트안 타메스티, 타베아 치머만, 신경식을 좋아한다. 좋아하는 곡은 비외탕의 비올라 소나타. 학교 수업 사이 쉬는 시간에는 팝송을 많이 듣는다. 그는 “제 음악을 듣는 이들에게 힐링이 되고 따뜻함을 주는 예술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초등부

이서연 (11·영훈초 5년)

“콩쿠르 준비 때문에 생일 파티를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큰 생일 선물을 받은 것 같아 너무 기뻐요.” 첼로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시작했다. 첼로가 지닌 중저음의 매력에 반했다. 존경하는 첼리스트는 로스트로포비치와 장한나, 정명화다. 첼로의 매력이 풍부한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를 즐겨 듣는다. 수학은 음악과 닮은 점이 많아 학교 수업을 재미있게 듣고 있다. 취미는 외발자전거 타기. 외발자전거 타기 전국대회에 출전해서 상을 받기도 했다. 그는 “여행을 좋아해 첼로 연주를 하면서 월드투어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중학부

김지유 (15·예원학교 3년)

“예선 때는 ‘음정만 안 틀리면 다행이다’라고 생각했고, 그 다음엔 ‘본선만 가도 감지덕지!’ 싶었고, 막상 본선에 가게 되니까 ‘에이, 상이라도 하나 탔으면’ 했는데요. 1등이라니요?! 정말 이건, 저의 예상을 한참 초과한 선물입니다!” 본선에서는 곡 후반부로 갈수록 음악에 빠져들어 눈물을 참느라 힘들었다. 5학년 때부터 첼로 전공을 시작했다는 그는 “첼로 특유의 중저음,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꾹 눌러주는 듯한 울림에 나도 모르게 빠져버렸다”면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제일 좋은 친구”라고 말했다. 음악 이외에 역사도 좋아한다. “둘 다 시간을 여행하는 느낌이라 잘 통하는 것 같아요.”

고등부

권정은 (17·서울예술고 2년)

첼로는 일곱 살에 시작했다. “유난히 수줍음이 많았는데 악기가 저를 대신해 소리를 내주는 게 신기하고 좋았어요.” 피아니스트 마르타 아르헤리치, 바이올리니스트 이츠하크 펄먼, 첼리스트 재클린 뒤프레 같은 음악가들을 좋아한다. 요즘은 차이콥스키 교향곡을 즐겨 듣는다. 힘들 때는 현대기독교음악(CCM)을 들으며 마음의 위안을 얻는다. “대세를 따르지 않고 곡을 이해하고 표현해 듣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첼리스트가 되고 싶다”고 그는 말했다. “이탈리아 오페라 아리아와 독일 가곡을 배워보고 싶다”고도 말했다.

고등부

안정빈 (18·서울예술고 3년)

중학교 3학년 때 이화경향음악콩쿠르를 준비하다 경연 2주 전에 쇄골이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그는 더는 첼로를 못할 수도 있겠다는 두려움을 느꼈다. “다행히 첼로를 다시 할 수 있게 돼 마지막으로 도전했습니다. 고교 시절의 가장 기쁘고 영광스러운 추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은 첼로곡 이외에 피아노와 실내악, 교향곡을 두루 듣는다. 베토벤, 쇼팽, 슈만의 작품을 좋아한다. 어릴 때부터 농구를 좋아했지만 손가락을 자주 다쳐 지금은 보는 것으로 만족한다. “올해는 대학 입시에 집중하고 궁극적으로는 첼로의 아름다운 소리로 관객들을 감동시키는 첼리스트가 되고 싶습니다.”

초등부

조규원 (12·세륜초 6년)

“막상 1등을 했다고 하니 믿기지 않았어요. 노력한 시간은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교 오케스트라에 입단하고 싶어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클라리넷을 시작했다. 친구들과 다른 길을 가게 되면서 어려운 상황들이 생겨 속상하기도 했다. 힘들 때 할머니의 조언이 많은 힘이 됐다. 1960년 제9회 이화경향음악콩쿠르 1위 입상자인 피아니스트 신명원이 할머니다. 가장 존경하는 음악가도 할머니다. 좋아하는 곡은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와 아이돌 그룹 데이식스의 ‘해피’. 지금은 예중 진학이 목표다. “저 자신에게 ‘하루에 1분씩만 더 연습에 투자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중학부

이도영 (13·예원학교 1년)

2023년 제72회 이화경향음악콩쿠르 클라리넷 초등부에서 1위를 한 지 2년 만에 이번에는 중학부 1위를 차지했다. 클라리넷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시작했다. “엄마도 음악을 하고 언니도 클라리넷을 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음악인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클라리넷 연주자로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수석인 리카르도 모랄레스를 존경한다. 작곡가 베버의 곡들은 모두 좋아한다. 가요와 팝송, K팝 댄스에도 관심이 많다. 그는 “지금은 아직 많이 부족하고 더 배워야 할 점이 많다”면서 “음악에 대한 철학을 가지고 저만의 색을 표현할 수 있는 음악가로 성장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등부

이가원 (18·서울예술고 3년)

“1등을 했다는 소식에 너무 기뻤어요. 본선곡은 테크닉이 까다롭고 음 하나하나를 신경 써야 해서 끝까지 불안한 마음으로 연습했습니다. 가장 기본인 호흡부터 다시 다잡는 마음으로 연습에 임했습니다.” 부모님이 대학 오케스트라 동아리 커플이어서 어릴 때부터 클래식에 익숙했다. 클라리넷을 시작한 건 초등학교 4학년 때 학교에 방과후 수업이 생기면서다. 이후 학교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다가 6학년 때 본격적으로 클라리넷을 전공하기로 결심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라벨 피아노 협주곡을 좋아한다. 올해 목표는 대학 합격. “스키를 좋아해요. 대학에 합격하면 스키장에 달려가고 싶어요.”

초등부

문아정 (11·광주교대 광주부설초 6년)

4학년 때부터 레슨을 받기 위해 SRT를 타고 매주 서울과 광주를 오가는 생활을 해왔다. 3학년 때 외삼촌이 어린 시절 사용하던 플루트를 불어본 게 시작이었다. “생각보다 소리가 쉽게 났고 은빛 플루트가 예뻤어요.” 플루티스트 이윤영, 에마뉘엘 파위, 뱅상 루카, 김유빈을 존경한다. 클래식 중에선 모차르트의 플루트 협주곡과 라벨의 ‘볼레로’를 좋아한다. “이제 음악가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고 생각합니다. 제 음악에 진솔하고 성실한, 청중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음악가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프로야구팀인 기아타이거즈 경기 때 시구를 해보고 싶다는 꿈도 갖고 있다.

중학부

장준혁 (15·예원학교 3년)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2학년에 이어 세번째 도전에서 1등을 해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황홀합니다.” 2월에 손가락 신경을 다쳐 수술과 입원을 하느라 오랜 기간 연습을 못했지만 평소 “하늘도 감동할 만큼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생각한다. 유치원 때 친구가 배운다며 들려준 플루트 소리에 반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방과후 수업 때 꼭 배우게 해달라고 부모님을 조르고 졸라 배웠다. 지금도 “음악이 내 인생”이라고 말할 만큼 음악에 푹 빠져 있다. 가장 좋아하는 곡은 드뷔시의 ‘판화’다. 음악 이외에는 독서를 좋아한다.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은 백온유 작가의 장편 <유원>이다.

고등부

홍희명 (18·서울예술고 2년)

“지난날의 노력을 돌려받는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합니다.” 플루트를 취미로 배우시던 할머니의 영향을 받아 초등학교 5학년 때 플루트를 시작했다. 그 뒤 “무대 위에서 음악을 통해 자유를 찾아가는 기쁨”을 알게 되면서 음악을 계속하고 있다. 가장 존경하는 음악가는 스승인 나재령 플루티스트다. 좋아하는 곡은 시벨리우스의 피아노를 위한 5개의 소품 작품번호 75 ‘나무’ 중 ‘가문비나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좋아한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향후 음악과 미술을 접목하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다. 그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내 앞에 주어진 과제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등부 남자

류병진 (18·포항예술고 3년)

성악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시작했다. 친형(류병찬)이 2021년 이화경향음악콩쿠르 성악 부문 입상자다. 형의 영향을 받아 콘서트와 오페라를 자주 보면서 음악가의 길을 꿈꾸게 됐다. “오직 사람의 몸이라는 악기 하나만 가지고 오케스트라와 함께 노래로써 사람들과 감정을 공유하고 감동을 주는 점”이 성악의 커다란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이탈리아 출신의 전설적인 바리톤 가수 티토 곱비(1913~1984)를 존경한다. 음악 이외에는 요리와 운동을 좋아한다. 그는 “제가 느꼈던 감동을 모두가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성악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모두에게 알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고등부 여자

박하윤 (16·서울예술고 1년)

“슬럼프에 빠질 뻔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성악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취미로 시작했다. 장래희망은 늘 ‘노래하는 사람’이었고, 지금도 노래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 국어 공부를 좋아한다. 시험 공부를 하다가 머리가 아프면 국어 문제를 풀면서 머리를 식힐 정도다. 미국 소프라노 나딘 시에라, 슈만의 ‘헌정’, 쇼팽의 발라드를 좋아한다. 콩쿠르가 끝나 그동안 배우고 싶었던 독일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한국 가곡을 익힐 생각에 들떠 있다. 콩쿠르 우승이 너무나 기쁘지만 아쉬운 점도 있다. “열심히 준비하느라 봄에 벚꽃을 제대로 못 봐서 좀 속상해요. 하하.”

개인정보처리방침

서울시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7층 문화사업국 (우)04518
문의전화 02)3701-1601~2 팩스 02)3701-1609
Copyright ⓒ The Kyunghyang Shinmu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