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1056 | 제66회 이화경향음악콩쿠르 지정곡 발표 | 2016-10-27 08:44:08 | |
제66회 이화경향음악콩쿠르 지정곡 발표
경향신문과 이화여자고등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제66회 이화경향음악콩쿠르(2017년 4월 예정)’ 예선과 본선 지정곡이 확정되었습니다. 각 악기별 지정곡들은 국내 주요 음악대학 교수진과 전문 연주자, 유명 오케스트라 단원들로 구성된 ‘지정곡선정위원회’가 엄선한 곡들입니다.
1952년 첫대회를 시작한 이화경향음악콩쿠르는 클래식 음악 발전을 위해 매년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내년 66회 콩쿠르부터는 비올라 부문을 신설해 국내 비올리스트들의 세계 무대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합니다. 비올라를 공부하는 초·중·고등학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악기 부문처럼 성악 부문도 1위 입상자에게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의 협연 기회를 제공합니다. 성악 대학·일반부는 상금도 대폭 늘립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첼리스트 장한나, 피아니스트 조성진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화경향음악콩쿠르를 통해 재능을 세상에 알리고, 세계 무대에서 최고가 됐다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의 차례입니다.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성악 부문에서 경연을 펼칠 제66회 이화경향음악콩쿠르에 참가해 세계 무대를 이끌어갈 주인공이 되시기 바랍니다.
지정곡은 홈페이지 ‘QUICK MENU 지정곡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 : 경향신문 문화사업국 (02)3701-1602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화경향음악콩쿠르 홈페이지(ekconcours.khan.co.kr)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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