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소감
제17회(2023년) 수상소감
중학부 대상

조수아(쉐마학교 2)
안녕하세요! 대상을 수상하게 된 쉐마학교 중2 조수아입니다. 제일 먼저는 항상 저와 함께하시고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부족하고 부족한 제게 대상이라는 큰 상을 주신 경실콩 관계자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항상 뒤에서 저를 위해 힘써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목사님과 선생님들,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 표현하고 싶어요. 원래 음악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음악으로 위로받기에 그런 평소와 같은 느낌으로 무대에 오르고 싶었어요. 하지만 모든 무대에서 그렇듯, 열심히 연습한 부분을 전부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움이 컸던 것 같아요. 아직도 발전해야 할 부분이 너무나 많은데, 그럼에도 저를 믿어주시고 기대해 주셔서 대상을 주신 것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한 곳, 한 결과에만 만족하고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더 열심히 노력하고 연습해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 음악이라는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어요. 더 기대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음악의 열정을 키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학부 금상

강주원(호원중 3)
안녕하세요. 이번에 경향실용음악콩쿨에서 중학부 보컬 금상을 받게 된 강주원입니다.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서 참여했던 것인데 예선, 본선에서 상까지 받게 되어서 감사하고 또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됐던 것 같습니다. 아직 다른 참가자분들보다 소리적인 부분이 많이 약하다고 생각하여 계속해서 연습하고 있어 더 넓은 시선을 틀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제 장점을 발판 삼아서 앞으로 자신만의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학부 은상

홍채아(동도중 3)
우선 경향실용음악콩쿠르 입상이라는 엄청난 경험을 하게 되어 정말 과분할 만큼 기쁩니다. 저는 이 은상이 음악을 시작하고 지금껏 노력해온 제가 받는 상이며, 앞으로 노력할 저에게 큰 동기부여를 줄 상이라 생각하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옆에서 응원해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신 비바뮤직스쿨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구에서 서울까지, 먼 거리임에도 직장을 병행하며 늘 함께 해주시고, 누구보다도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우리 엄마에게도 정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 경험을 기반으로 여기서 그치지 않을, 대한민국을 빛낼 음악인이 되도록 언제나 열정을 간직하겠습니다.
고등부 대상

김환희(창원대산고 3)
정말 예상치도 못한 상을 받게 되어서 기분이 너무 좋고 아직 많이 부족한 면도 많은데 음악을 사랑하고 즐기는 모습을 예쁘게 봐주신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성장해서 멋진 뮤지션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고등부 금상

김세아(포항예술고 2)
안녕하세요. 제17회 경향실용음악콩쿠르 금상을 수상하게 된 김세아입니다. 먼저 금상을 주시고 좋은 기회를 열어주신 경향실용음악콩쿠르에 감사드립니다. 본선 무대가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지 않은걸 알았어서 전혀 기대하지 않고 있었는데 집으로 가는 기차에서 금상이라는 소식을 듣고 정말 놀랐습니다. 예선 때의 무대를 좋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 준비하는 기간 동안 많이 배우고 느꼈습니다. 이번 무대에 얻은 노하우와 느낀 것들을 토대로 앞으로 더 성장하는 김세아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대기하며 서로 응원해주고 이야기 나눴던 모든 참가자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등부 은상

박세진(창원용호고 3)
안녕하세요. 창원 용호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박세진이라고 합니다. 제17회 경향실용음악콩쿠르에서 고등부 보컬 은상을 타게 되어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 번쯤은 꿈에 그리던 콩쿠르였는데 처음엔 과연 내가 본선이라도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었고, 본선을 진출하게 되었을 땐 그것만으로도 만족이라는 생각이 다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은상이라는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감격스럽고 제 자신에게 뿌듯합니다. 창원이라는 먼 곳에서 음악을 시작하면서 서울이라는 큰 벽에 부딪혀보고 싶었는데 끝내 한 단계의 꿈을 이룬 것 같아서 기쁩니다.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좋아하던 제가 좋아하는 것으로 큰 성과를 이루니 이 기쁨을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음악을 열심히 할 수 있게 옆에서 묵묵히 도와준 가족들과 친구들,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의 음악성을 잘 봐주신 심사위원 교수님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 박세진이라는 사람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항상 겸손하고 음악에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등부 은상

박현아(리라아트고 1)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리라아트고 1학년에 재학 중인 박현아 입니다. 우선 이 상을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립니다. 또한 묵묵히 기도해주신 부모님께도 감사드리며 기도해주신 주변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처음 경향실용음악콩쿠르에 신청할 때 아직 제가 소화하기엔 너무 큰 콩쿠르인 만큼 본선 진출도 예상치 못했는데 이렇게 상까지 타게 되어 너무 영광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음악과 많이 접하는 환경에서 살았기에 자연스럽게 항상 노래를 즐기며 불러왔습니다. 그러다 작년 이맘때쯤 평생 음악을 즐기며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리라아트고등학교 진학을 목표로 삼으며 입시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갓 시작한 저에게는 큰 벽이었으나 주변 사람들의 기도와 저의 간절한 노력으로 인해 좋은 결과를 성취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노래를 부를 때 제가 느끼고 있는 이 감정이 관객들에게 전달되며 함께 즐기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번 경향 본선에서 긴장되는 마음 탓에 제대로 무대를 즐기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으나 이렇게 아직 1학년이고 너무나 미숙한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은상이라는 귀한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음악을 즐기며 한 발 한 발 더욱 더 발전하는 박현아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학·일반부 은상

김찬(여주대학교 1)
안녕하세요, 김찬입니다. 최근에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 하나로 지원을 하게 되었는데 무대를 설 수 있어서 좋았고 수상도 할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연주회 날 더 멋진 연주를 준비하고 박수 받겠습니다. 수상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