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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감

홈 수상소감 및 심사평 수상소감

제15회(2021년) 수상소감

  • 보컬
  • 악기
  • 작곡·싱송

고등부 대상

민수현(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2학년)

안녕하세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 민수현입니다. 먼저 제가 사랑하는 음악을 통한 소중한 상을 제게 안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가장 가까이에서 온 마음을 다해 항상 응원해 주시는 우리 가족들과 친구들, 늘 제가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 주시는 선생님들께 이 마음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저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어 큰 용기를 냈던 무대에서 이렇게 엄청난 결실을 맺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쁩니다. 정말 상상도 못했던 놀라운 결과이기에 더욱 특별하고 소중하게 기억될 것 같습니다. 제 자신에 대한 믿음이 조금이나마 더 견고해지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날들도 소중히 여기며 사랑을 담아 저의 음악을 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고등부 금상

최이든(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3학년)

안녕하세요. 이번 15회 경향실용음악콩쿠르에서 금상을 받게 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3학년 최이든이라고 합니다. 우선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우리 가족들 너무 감사해요. 항상 저를 올바른 길로 지도해 주시는 선생님들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대회가 있을 때마다 응원해 주고 함께 울고 웃어주는 친구들도 선배들도 후배들도 모두 고마워요! 이번 대회가 저를 한층 더 성장하게 하고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진심으로 기뻐요. 모두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이번 계기로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고 즐기면서 음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등부 은상

김나영(김해중앙여자고등학교 3학년)

안녕하십니까! 김해중앙여고 다니는 김나영입니다. 우선 많이 부족하지만 좋은 기회로 본선 진출까지 하고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실 상 받을 생각도 못했고 본선 진출했다고 했을 때 최선을 다 하자 라는 생각으로 불렀는데 그 당시에는 긴장해서 제 실력을 다 못 보여드린 것 같아 아쉬웠지만 이런 경험으로 성장하는 제가 된 것 같아 좋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저를 가르쳐주시는 레슨 선생님께 제일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저를 응원해줬던 학원 사람들, 친구, 가족들 고맙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더 발전해 있는 저로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신 은상 저에겐 큰 의미고 감사합니다!

고등부 장려상

송지은(경북예술고등학교 2학년)

경향실용음악콩쿠르 보컬 부문 장려상 송지은입니다. 저는 이 콩쿨에 참가 할 때 경험을 쌓기 위해 참가 했는데 입상을 하게 되어 영광이고 기쁩니다. 제가 이 콩쿠르을 나오면서 잘해야겠다는 마음가짐보다 내 진심을 전하고 무대에 빠져서 노래를 하고 싶었습니다. 제 진심이 심사위원분들께 전달이 된 것 같아 뿌듯합니다! 저에게 많은 힘과 버팀목이 되어준 지영쌤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실수로 인해 나를 더 다지고 성장 할 수 있다 하시고 이 콩쿠르를 통해 지혜를 얻어갔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또 저에게 잘 해야한다는 부담감 보다는 제가 후회없이 진심을 전하고 오면 된다고하셨습니다. 저는 진짜 본선만 간 것도 너무 만족스럽고 뿌듯했습니다. 저는 예선 곡으로 <only you>라는 곡을 불렀는데 경연장이라 생각 안하고 하나의 무대라고 생각해 정말 즐기고 재밌었습니다! 본선이라는 기회가 생겼을 때 기타 자가반주 <Real friends> 와 <안아줘>라는 곡을 불렀습니다. <안아줘>라는 곡은 저에게 진짜 힘이 되주라고 말하는 곡이라고 감정이입을 했는데 제 진심만을 꼭 전하기 위해 곡에 집중을 열심히 한 것 같습니다. <Real friends> 라는 곡은 자가반주여서 실수하지 않을까 했지만 리듬도 재밌게 타면서 이 곡이 진짜 친구의 의미를 되새겨 보게되는 곡이라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저는 기타 자가반주를 할 때 화려하지도 않은 간단한 리듬만 반복되는 연주였습니다. 제가 깨닳은 것은 멋있는 연주도 중요하겠지만 진심을 전하면 되는 거 같습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저의 노래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저라는 사람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자만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지영쌤 사랑해요. 선생님 덕분에 입상도 하게 된 것 같아요. 선생님 제자여서 너무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앞으로 더 즐기면서 음악하겠습니다. 사랑해요.

중학부 대상

박태훈(반송중학교 3학년)

안녕하세요 저는 박태훈입니다. 노래를 시작하고 처음 나가보는 경연대회라 긴장도 많이 했었고 실수도 좀 있었는데 좋은 결과 있어서 행복합니다. 사실 전 부모님이 제가 노래하는걸 반대하셔서 입상을 통해 나의 주관을 부모님께 입증하려고 참가했었습니다. 하지만 시작과는 다르게 경연 중에 잘하는 친구, 선배분들을 여럿 보니 멋있었고, 갈수록 경연이 아닌 축제처럼 즐겼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운도 좀 따랐기에 좋은 성적 있었던 것 같아요. 음악적인 교훈도 있었지만, 나도 뭔가 열심히 준비해서 해낼 수 있다 라는걸 제 스스로 깨달은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쁩니다. 좋은 경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저는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는 보컬이 되고싶습니다. 어려운 상황이든, 기쁜 상황이든, 어떤 상황이든 저의 목소리로, 음악으로 조금이나마 누군가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그런 목소리요. 앞으로도 좋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응원해준 반송중학교 친구들,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예술인들 화이팅~!!!!!

중학부 금상

김로라(서울광남중학교 3학년)

안녕하세요! 이번 경향실용음악콩쿠르 중등부 부문 금상을 수상한 광남중학교에 재학중인 김로라입니다. 본선을 진출하게 될 줄은 몰랐고 수상까지 할 줄은 더더욱 상상도 못했는데 수상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본선 때 긴장을 많이 해서 좀 아쉬웠지만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만의 노래를 할 수 있는 그런 보컬이 되고 싶습니다. 도움 주시고 응원해주신 선생님과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중학부 은상

김푸름(홍익부속여자중학교 3학년)

안녕하세요! 김푸름입니다. 사람들에게 저라는 아티스트를 알리고 싶은 마음에 참가하게 되었고, 생각보다 쟁쟁한 경쟁이였지만, 그것대로 또 즐겁고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대회를 개최해주신 관계자 여러분들, 심사위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같이 열심히 경연을 이끌어갔던 참가자분들도 고생 많으셨어요!!! 나중에 또 만나뵐 기회가 생긴다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등부 대상

강소이

먼저 여기까지 인도하시고 앞으로도 인도하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으로 가르쳐주신 김지나 선생님, 홍성준 선생님께도 정말 감사드리고, 반주해 준 희재와 반주에 도움 주신 김동욱 선배 고맙습니다. 또 저의 친구들과 부모님,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으로 생각하고 더욱 발전해 나가는 뮤지션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등부 금상

신동준(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2학년)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제 15회 경향실용음악콩쿠르에서 금상을 수상한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2학년 신동준입니다. 이번 콩쿨을 준비하는 동안 격려해주신 많은 분들과 특별히 지도해주신 김부민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제게 이런 큰 상을 받게 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실력 있는 많은 친구들을 보게 되었고, 그로 하여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뒤에서 도움을 주시는 부모님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하나님께 쓰임 받는 연주자, 마음을 치유하는 연주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등부 금상

김노아(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1학년)

안녕하세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드럼 전공) 1학년 김노아입니다.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큰 상을 주신 심사위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소감문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저의 입상이 여전히 믿기지 않습니다. 늦은 밤까지, 때로는 밤을 새우며 홀로 연습실에서 지낸 시간에 대한 보답이라는 생각에 행복합니다. 콩쿠르를 준비하는 과정 하나하나가 저에게는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먼저 대회곡을 정하기 위해 무수히 다양한 음악을 들어볼 수 있었고, 이 덕분에 제가 듣고 싶은 음악의 폭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 연주를 듣는 사람들이 느끼게 될 감정들을 상상하면서 곡을 구성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두근거림으로 표현될 수 있을까를 고민했습니다. 콩쿠르를 통해 음악인으로서 더욱 성장할 기회를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가족들, 많은 가르침을 주시는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고등부 은상

김시현

안녕하세요. 저는 제 15회 경향실용음악콩쿨 고등부 악기부문에서 은상을 받은 김시현입니다! 먼저 매 순간 저와 함께 해주시고 저를 붙잡아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믿어주시고 끊임없이 기도해주신 부모님께, 더 좋은 소리를 찾을 수 있게 인도해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격려해준 친구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 제가 더 집중해야 할 점들을 찾아 고민하게 된 기회를 얻었습니다. 앞으로 더 재밌게, 열심히 음악하는 아티스트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등부 은상

김인구(불곡고등학교 2학년)

안녕하세요. 이번 15회 콩쿠르에서 과분하게도 은상을 수상한 김인구입니다. 그저 콘트라베이스라는 악기가 멋있어서 시작한 음악으로 드디어 작은 성과라도 이룬 것 같아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런 대회나 콩쿠르 같은 경험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하나 확실한 건 이번 콩쿠르를 준비하면서 제가 얻은 것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입니다. 저에게 정말 좋은 경험을 하게 해준 무대였고 이런 경험만으로도 사실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다 보니 수상도 하고 좋은 결과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항상 저의 선택을 존중해 주시고 저를 믿어주시는 가족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같이 음악을 공부하고 저를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형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수상을 할 수 있게 지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즐겁게 연습하며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등부 장려상

김민규(리라아트고등학교 3학년)

안녕하세요. 우선 작년 금상 수상에 이어 올해에는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콩쿠르를 준비하면서 스스로 많이 발전하였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한테 감사드리고 음악을 가르쳐 주신 김영민 선생님, 이창훈 선생님, 박용규 선생님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원태형 의진형 반주 너무 고마웠어요! 경향실용음악콩쿠르 화이팅~~!! ^^

중학부 대상

이선재(예봉중학교 3학년)

앞서 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연습 환경, 좋은 장비들을 제공해주시고 지원해주신 부모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 경향을 통해 정말 값진 경험을 한 것 같아요. 사람마다 노력의 기준은 주관적이며 각자의 정해진 기준이 있는데 10만큼 연습하고 '이만하면 열심히 연습했다' 하시는 분이있는 반면에 100을 연습하고도 난 게으르다 생각하는 분들이있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저 나름의 정해진 기준을 넘어 서면 항상 열심히했다고 뿌듯해하면서 만족했지만 앞으로는 지금의 기준보다 훨씬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하는 모습, 뛰어넘는 모습 보여 드릴게요!! 저의 궁극적인 목표는 NPR Music 에서 운영하는 Tiny Desk에 저의 앨범, 제 노래를 마음 맞는 세션 친구들과 함께 공연하는 것 입니다, 응원해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중학부 금상

송하은

우선 이 상을 허락해주시고 주관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아직 한참 부족한 저를 좋게 봐주신 교수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런 금상이라는 과분한 상을 받을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정말 반주자분들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절 가르쳐주신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시간을 달려온 건 아니지만 남들이 놀때 연습한다는 것이 저에게는 마냥 기쁘지도 않고, 쉬운 일도 아니었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 귀한 상뿐만 아니라 다른 음악하는 친구들의 에너지를 보기도 하고, 멘탈관리 등 정말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깊은 배움을 얻고 가는 거 같아서 이로 인해 정말 좋은자극을 받고 기쁘게 달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여태까지 열심히 해왔던 것에 대한 보상을 받는거 같아 매우 기쁩니다. 이것으로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내년 고등부에서는 더 좋은 결과 얻을수 있도록 열심히 즐겁게 음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중학부 은상

이지연(율하중학교 3학년)

안녕하세요. 율하중 3학년 이지연입니다. 경향실용음악콩쿠르에서 은상을 받게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격려해주시는 분들과 부모님, 정성으로 지도해 주시는 선생님께도 감사합니다. 콩쿠르를 준비면서 정말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고 앞으로 더 겸손하고 항상 노력하는 음악가가 되겠습니다.

중학부 은상

이신우(하탑중학교 3학년)

안녕하세요! 경향실용음악콩쿠르 은상을 받게 된 이신우 입니다. 제가 베이스를 친지 9개월이고 아직 많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정말 좋게 봐주시고 은상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특히 제가 악기를 서서 칠때면 맨날 리듬을 격하게 타고 신나게 치는게 너무나 좋은데 그런 기회가 경향콩쿠르에 생겨서 정말 그 누구보다도 신나고 재미있는 생각으로 연주한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성실하고 재미있는 음악활동 하겠습니다! 응원해준 부모님, 친구들, 선배님들, 그리고 저 잘 가르쳐 주신 선생님, 다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중학부 장려상

강윤이(부천일신중학교 3학년)

저는 초등학교 6학년 교회에서 처음으로 드럼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드럼이 너무 좋아지기 시작했고 스스로 인터넷을 통해 독학하며 드럼을 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피아노 전공인 누나의 친구분들 앞에서 드럼을 칠 기회가 왔고, 그렇게 제 선생님인 신희재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2달 동안 레슨을 받으며 콩쿠르 준비를 했습니다. 원래 교회에서 시작하여 피드백을 줄 사람이 없었고 제 실력은 많이 부족하고 잘못된점들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기다려주시고 가르쳐주신 신희재 선생님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드럼은 못쳤지만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해 제가 좋아하는 장르인 가스펠 등을 가지고 콩쿠르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혼자서는 부족했습니다. 그러다가 정말 감사하게도 누나의 친구이자 선생님의 친구분들이 제게 세션을 도와주셨고 제 실력엔 너무나 과분한 세션이 생겼습니다. 보잘 것 없는 실력이지만 끝까지 함께해 주시고 여기까지 오게 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학·일반부 대상

김지웅(동아방송예술대학교 2학년)

안녕하세요. 이번에 대학·일반부 악기 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지웅입니다. 우선 저에게 좋은 결과를 주신 심사위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현재 해양경찰 관현악단으로 군 복무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군 복무 중에도 세상 밖으로 나와서 제가 가진 것을 펼치고,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같이 의논해주시고 끊임없이 도와주신 해양경찰청 배지원 관현악단장님, 의경 지도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부대안에서 함께 준비하며 고생해준 저의 든든한 반주자 드러머 여진우, 베이시스트 전한국에게 가장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좋은 결과를 얻어서 기쁘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새로운 인연도 만들어서 정말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학·일반부 은상

신원주(호남신학대학교 3학년)

감사합니다. 음악을 함께 만들어가는 아트포 앙상블, 두루아트 앙상블 멤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지도와 함께 바른길로 이끌어주시는 정회수 선생님, 차경미 선생님,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환경과 시설 가운데에서 공부할 수 있게 해주신 호남신학대학교와 교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끊임없이 지원해 주시는 전라남도 내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게도 감사드립니다. 2018년부터 매년 꾸준히 경향실용음악콩쿠르에 참가하였습니다. 경연을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생기는 나 자신과의 크고 작은 마찰들, 실망감, 긴장감 속에 성장하는 저를 지켜보며 행복했습니다. 이번 콩쿠르로 인해 나의 음악적 자아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좋은 성장의 발판과 기회 주신 경향실용음악콩쿠르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고민하며 성장하겠습니다.

대학·일반부 은상

박효민(서울예술대학교 1학년)

경향실용음악콩쿠르에 입상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을 주신 부모님 ,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응원해준 친구들 ,형 ,누나 그리고 동생들 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중·고등부 대상

전예진(선일여자고등학교 3학년)

먼저 대상이라는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입니다. 콩쿠르에 나간 것은 처음이고 그저 최선을 다하고 오자는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줄은 몰랐습니다. 항상 곁에서 응원해 주시는 가족들과 선생님, 친구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콩쿠르를 계기로 한층 성장하여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음악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중·고등부 금상

하주은

이 모든 걸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저를 믿고 응원해주는 사랑하는 가족과 존경하는 선생님들께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부족한 저에게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이라 생각하며 이 순간에 취하지 않고 앞으로 더 솔직하고 겸손하게 음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고등부 은상

김현석(서울디자인고등학교 3학년)

놓치고 있는 부분을 알려주시고 다양한 의견을 주시던 학교 선생님들, 저의 곡에 작곡가만큼의 애정을 보여주며 항상 응원해주던 반주자 하은이, 언제나 응원과 진심어린 걱정을 해주시는 가족들과 친구들, 고1 때부터 지금까지 저를 이끌어 주신 박민재 교수님까지 모두 감사드립니다. 또 저의 음악 스타일을 형성시켜준 모든 아티스트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대학·일반부 대상

김찬주(호원대학교 3학년)

안녕하세요. 기타 트리오 연주팀으로 출전해서 대상을 타게 되었는데 사실 저보다 기타, 베이스를 연주해준 동생들이 더 많이 고생했습니다. 참가 신청을 제가 해서 제 이름이 올라가 있지만 팀으로 출전한 거라서 저뿐만 아니라 기타와 베이스를 연주해 준 임승현, 구현모 이 친구들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저희는 계속 곡 쓰고 연주하며 음악 활동을 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학·일반부 금상

김다올(서울예술대학교 1학년)

안녕하세요.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보컬전공 김다올입니다. 경향콩쿠르 참가가 처음인데 금상을 받게 되어 기쁩니다. 컨디션 난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금상을 주셔서 더 열심히 재미있게 음악 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 재미있게 음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학·일반부 은상

김화종(인하대학교 2학년)

저는 원래 공대를 진학했다가 진로를 음악 쪽으로 늦게나마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일반 실용음악에 몸 담고있는 어린 친구들 보다는 조금 늦은 나이로 시작을 하게 되었지만, 가능성을 믿고 제가 원하는 쪽으로 앞으로의 방향을 잡고 싶었습니다. 핑거스타일 기타로 시작하여 조금씩 기본을 다지고 곡을 쓰고 하다보니 지금 내 실력을 평가받고 새로운 자극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콩쿠르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예선에서 긴장도 많이 했었고 기존에 준비했던 것 보다 실수도 많았어서 탈락의 고배를 미리 마시고 있었지만, 운이 좋게 본선 진출을 하게 되고, 은상을 수상하게 되어 경연 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연주를 잠깐이나마 들으면서 자극도 많이 받았구요. 덕분에 앞으로 음악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시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고, 더 새로운 것들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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