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소감
제18회(2024년) 수상소감
중학부 대상
이다현(덕소중 3)
안녕하세요!! 이번 경향실용음악콩쿠르에서 대상을 타게된 이다현입니다. 처음 나가본 큰 대회였는데 이렇게 대상을 받게 되어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아쉬운 점들도 많았고, 부족했던 점들도 많았는데도 이렇게 대상이라는 큰 상을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어요.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부모님과 선생님의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 꾸준히 엄청난 성과를 이뤄낼 예정입니다!! 멋진 상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저는 더 멋진 뮤지션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학부 금상
조수아(쉐마학교 3)
안녕하세요. 제18회 경향실용음악콩쿠르에서 금상을 수상하게 된 조수아라고 합니다. 제일 먼저 “내가 네 길을 인도하리라(여호수아1:9)”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아직 너무 나도 많이 부족한 저에게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과분한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언제나 뒤에서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부모님과 목사님 그리고 선생님들께도 감사 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대회 전 갑작스런 후두염으로 좋지 못한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한다고 했지만, 모든 무대가 그렇듯 아쉬움이 많이 남은 무대였던 것 같습니다. 자신의 몸과 컨디션을 잘 관리하는 것 또한 실력이기에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과 무대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연습하고 발전하여 음악이라는 영역을 통해 모든 사람들에게 회복과 위로를 줄 수 있는 그런 뮤지션 이 되고 싶습니다. 우연히 시작한 음악이 이제는 제 삶의 전부가 되어져 가고, 앞으로도 평생 음악을 즐기며 도전하는 조수아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학부 은상
조단비(동탄목동중 2)
이거 꿈 아니죠? \r\n 꿈이 아닌가 싶어 제 볼을 계속 꼬집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중학부 보컬 은상을 수상한 조단비입니다. 사실 중2가 되고 중3을 앞둔 지금.. 제가 좋아하는 보컬과 댄스 중 전공 선택을 두고 요즘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그러던 와중 경향이라는 큰 대회를 알게 되었고 제 자신을 좀 더 냉정하게 평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예선 때부터 실력 넘치는 언니, 오빠들의 무대를 보며 진심 놀랬고 본선에 오른 것만으로도 “가문의 영광이다”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비우고 본선무대에 올랐는데 음악인이라면 누구나 끔을 꾸는 경향이라는 큰 대회에서 이렇게 좋은 결과로 입상까지 하게 되다니.. 너무너무 과분하고 부족한 저를 좋게 봐주신 경향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또한 제 꿈을 늘 응원해주시고 언제나 제 편인 엄마, 아빠 그리고 사랑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또 제가 음악인으로써 성장해 나 갈 수 있도록 늘 응원해주시고 늘 음악을 같이 고민해주시고 조언해주시는 K뮤직의 원장님, 특히 연주 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으로 알고 늘 겸손한 마음과 초심을 잃지 않고 부족한 부분 하나하나 채워나가면서 나만의 색깔을 가진 멋진 뮤지션으로 성장 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경향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고등부 대상
최시아
실용음악과 입시를 준비하면서 매일 매일 연습실에서 연습하면서 제가 너무 우물 안 개구리가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자유롭고 큰 물에서 노래하는 경험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선택하게 된 게 가장 대중적인 경향실용음악콩쿠르였습니다! 첫 예선에서는 큰 무대가 처음이어서인지 너무 긴장되고 떨렸는데요, 무대에 올라서니 벅찬 감정도 들고 제가 해냈다는 생각에 정말 뿌듯함과 성장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감사하게도 기회가 한 번 더 주어져 본선에서 노래할 수 있게 되었을 땐 무대 위에서 너무 신나고 너무 재밌어서 무대에서 더 노래하고 싶다는 생각만 들면서 그 노래에 완전히 빠져든 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 기회로 인해 우물 안 개구리였던 저는 우물 밖 흐르는 물에서 헤엄칠 수 있는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렇게 잘 마무리를 하고 오니 결과를 조금은 기대하게 되더라고요ㅎㅎ ‘은상은 받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심정으로 결과를 확인했을 때 은상보다 두 줄 위인 대상에 제 이름이 써져있는 걸 보고 그 자리에서 진짜 개구리마냥 펄쩍 펄쩍 뛰었습니다. 제가 대상을 받게 될 거라고는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저에게 이런 큰 경험과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 목표는 계속 듣고 싶은 노래를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하면서 꿈을 이뤄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성장의 단계에 함께 해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등부 금상
홍원이(매원고 3)
안녕하세요. 매원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홍원이라고 합니다. 일단 이런 기회를 주신 경향실용음악콩쿠르에 너무 감사드리고 처음 나가본 대회여서 그냥 즐기면서 하고 오자라는 생각으로 했었는데 이렇게 금상까지 타게 되어 너무 놀랐고 즐기면서 하는 제 모습을 좋게 봐주신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발전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제가 하고싶은 음악을 들려줄수 있는 홍원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등부 은상
김세아(포항예술고 3)
안녕하세요. 포항예술고등학교 재학 중인 김세아라고합니다. 사실 작년에 수상했었는데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했던 지라 아쉬움이 남아 한번 더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기회 열어주신 경향실용음악콩쿠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등부 은상
신채현(서울공연예술고 2)
안녕하세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신채현입니다. 제18회 경향실용음악콩쿠르 고등부 보컬 은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경향실용음악콩쿠르를 신청할 때, 그리고 본선에 진출하였을 때 모두 제겐 너무나 큰 대회인 만큼 이런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지금까지 해온 노력을 이 무대에서 모두 즐기고 와야겠다는 생각으로 하나의 경험이란 마음가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예상치 못한 상까지 받게 되어 너무나 영광스럽습니다. 어릴 때부터 함께한 음악이 어느 순간 제 스스로에게 의문점을 가지게 할 어두운 시점에 스스로에게 확신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의 노력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는 너무나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항상 제가 음악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고 도와준 가족, 친구들,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며 항상 음악을 진심으로 대하는 멋진 아티스트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학·일반부 은상
황수빈(정화예술대 2)
안녕하세요. 제18회 대학·일반부 보컬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한 황수빈입니다. 수상을 하게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고 기대하지 않았기에 그만큼 더 크게 기뻤습니다.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음악을 하게 되면서 아주 큰 영향이 될 것 같고 동기 부여도 확실히 되어 재미있게 또 행복하게 음악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저를 믿어주시고 뒤에서 앞을 볼 수 있게 밀어주시는 부모님, 가족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또 한 발자국 앞으로 나아가는 아티스트 황수빈이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