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소개
국내 최고 권위의 "고교 축구 제전"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스타 플레이어 산실
대통령금배는…
대한민국 축구 영재 육성을 위해
1968년 첫 대회…
순금 927.5g의 우승컵!
대한민국 축구 영재 육성을 위해
1968년 첫 대회…
순금 927.5g의 우승컵!
1968년 개최된 멕시코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놓고 아시아 예선에 출전한 한국 국가대표팀은 참패를 거듭했습니다.
한국 축구가 휘청이면서 일본이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국내 축구 선수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고교 축구대회를 개최해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었습니다.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는 1968년 처음 열렸습니다.
대통령금배 우승컵은 1Kg에 가까운 순금(927.5g)으로 제작됐습니다. 흰 대리석 위에 무궁화와 봉황이 컵을 받치고 있는 순금 우승 트로피입니다.
백문기 전 이화여대 교수가 디자인한 대통령금배는 1968년 공무원 월급이 1만원 이었던 시절 150만원을 들여 제작됐습니다.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는 올해 7월18일부터 충북 제천시에서 열립니다.
올해 57회를 맞는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는 국내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이어갈 것입니다.
기간 | 2024년 7월18일(목) ~ 8월1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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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시종합운동장 외 제천시 일원 |
주최 | 경향신문 · 대한축구협회 |
후원 | 제천시 · 제천시의회 · 스포츠경향 · 교보생명 · 도드람한돈 · 스포츠토토 · 마데카솔 |
주관 | 충청북도축구협회 · 제천시축구협회 |